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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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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빅터 프랭클
독후감
175
책소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조각난 삶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의미와 책임의 확고한 유형으로 짜 만드는 것이 프랭클 박사가 스스로 창안한 현대 실존 분석과 로고테라피의 목적이자 추구하는 바다. 그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의 발견으로 이끌어간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잔인한 죽음의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기나긴 죄수 생활로 자신의 벌거벗은 몸뚱아리의 실존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 형제, 아내가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고, 모든 소유물을 빼앗기고 모든 가치를 파멸당한 채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그리고 핍박 속에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어떻게 견뎌냈으며, 어떻게 의미있는 삶을 발견하고 유지할 수 있었을까?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3단계로 나누어 의식적이며 책임을 지는 인간의 두 현상을 양심적인 현상으로 묶어 실존 분석의 기본적 현상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무의식적 심령 현상으로 파고들었고, 정신요법의 실존 분석을 확대 및 인간에게 의식적인 면과 동시에 무의식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령적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적 종교관을 들추어내어 초월적인 무의식 속에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인간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신기한 존재라는 것이다. 슬픈 상황에서 슬픔을 느끼기도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작은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마치 수만 가지의 감정이 담긴 상자에서 상황에 맞는 감정을 뽑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마이너스 상황, 즉 최악의 상황에서 항상 최악의 생각, 태도, 모습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신기하다. 책을 보면 가장 최악의 상황인 수용소에서도 농담을 하고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좌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그 상황을 딛고 일어서는 능력을 얻고 그 상황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1.05.26| 3 페이지| 1,000원| 조회(68)
  • [독후감]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오스트리아 출신의 신경 의학과 교수 빅터 프랭클 박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집필했다. 그는 수용소에서 악몽을 꾸며 몸부림치던 옆 사람을 차마 깨우지 못 했던 일을 회상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아무리 무서운 꿈이라도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수용소의 현실보다 더 고약하지는 않다.’ 악몽보다도 더욱 악몽 같은 수용소에서의 생활을 감히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홀로코스트라는 전대미문의 비극을 경험하면서도 신경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 소명을 잊지 않고 수감자들을 상대로 정신 요법을 시도하고, 해방 이후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신의학 이론인 로고테라피Logotherapie를 정립한다. 프랭클 박사는 수용소에 생활하며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상실하고, 미래마저 박탈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문자 그대로 우리들의 적나라한 실존 뿐이었다’(p. 39.)라는 사실을 깨닫았다고 고백한다.
    독후감/창작| 2021.03.31| 2 페이지| 1,000원| 조회(55)
  • 인간심리학_[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인간심리학_[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 라는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나치 수용소에서의 일화와, 수용소에서 있었던 시간동안 깨닫고 생각해낸 로고테라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이 책에서 정말 많은 말들을 하지만 그 중에서 내게 와닿았던 문구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첫 번째로는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 할 수 있다.’ 라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구절이 되게 슬펐다. 수용소에서도 적응을 하며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공감이 되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듯이, 인간이란 존재는 원래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FINIS’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2.20|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독후감, 서평 - 절대 후회없을 정성 가득한 자료입니다.
    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독후감, 서평 - 절대 후회없을 정성 가득한 자료입니다.
    1)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고, 이에 대한 반응은 개인의 선택이다. 발췌 :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보통 사람일 뿐이다. 하지만 그중에 적어도 ‘자신의 시련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듦으로써 외형적인 운명을 초월하는 인간의 능력을 보여준 사람들도 있었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채찍을 맞으면 아프고, 잠을 줄이면 피곤해지며, 밥을 굶기면 힘이 없어진다. 우리 는 고통 속에서 같은 것을 느낀다. 그러나 반응은 제각각이다. 차이는 여기서 발생한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채찍을 맞음에도, 힘겨운 생활을 이어감에도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 애써야 한다.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장 높게 평가받을 만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적이 있다. 과연 누가 가장 높게 평가받을만할까? 유명 연예인? 유능한 과학자? 엄청난 기록의 운동선수? 결과는 '당당하게 곤경을 이겨낸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첫째로, 곤경은 이겨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고 둘째로, 그럼에도 이겨낸 사람들은 높이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연예인, 과학자, 운동선수들을 후보로 언급한 이유는 이들 모두 각자의 곤경을 이겨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프랭클은 자기 운명과 그에 따르는 시련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가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 놀라운 표현력이다. 또한, 성스러워 보이는 그 과정을 우리도 걸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십자가는 양심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해야 마땅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불편한 마음. 그럼에도 계속해서 이를 무시한다면 십자가의 못에 벌집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의 못은 예수에게 박힌 것과 다른 의미다. 반복적인 회피의 결과로 인한 고통은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다. 자발적으로 십자가에 직면하고 그 무게를 이겨내며 스스로를 단련해나가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1.02.14| 10 페이지| 1,500원| 조회(134)
  •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부재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빅터 프랭클)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부재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빅터 프랭클)
    우리는 졸업과 취업, 꿈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기로 위에 서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유예 시켜야하는 일은 수도 없이 많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군 입대(남자의 경우에만)이다. 한순간 우리 앞에 놓인 입대라는 장애물은 넘어갈 수도 부술 수도 없이 우리에게 2년을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책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이자 정신과 의사이다. 2차 세계대전 나치 수용 소에 수감 된 산증인이다. 제목이 이목을 끌기도 했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철학자 레비나스와 함께 수감 되었기에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레비나스가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다. 이디에,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던져졌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일체의 개입과 선택을 할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21.02.12| 3 페이지| 1,000원| 조회(64)
  • ((추천도서A+))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 아우슈비츠와 같은 강제수용소 생활을 통한 로고테라피 이론
    ((추천도서A+))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 아우슈비츠와 같은 강제수용소 생활을 통한 로고테라피 이론
    Ⅰ. 들어가며 빅터 프랭클(Viktor Emil Frankl, 1905-1997)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도“인간은 철저하게 필연적으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라고 말하며,“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으나 그 방법에 대해서는 묻지 말라.”고 토를 달고 있음을 보았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요법) 학파의 창시자이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의학박사와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제2차 대전 당시 3년 동안 아우슈비츠와 같은 강제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정신분석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라는 이론을 만들어 낸다. 저자의 경험담과 그 경험을 토대로 창안한 로고테라피에 대하여 그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말하고 있다. Ⅱ.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주요 내용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을 이야기한다. 이어서 2부에서는‘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을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1.01.24| 5 페이지| 1,800원| 조회(91)
  • [책 정리해드립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책정리&요약&리뷰&서평 -
    [책 정리해드립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책정리&요약&리뷰&서평 -
    PART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① 정신 의학은 과학적인 객관성을 필요로 하는데 수용소 체험과도 같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내밀한 체험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② 집단 정신 병리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 집행 유예 망상 : 사형 선고를 받는 죄수가 처형 직전에 집행 유예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망상 ● 왼쪽은 목욕탕, 오른쪽은 수용소, 이곳은 언제나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었다. ●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 “면도를 하게. 일할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젊어 보이도록” ● 사람들의 반응 1단계 : 충격과 공포, 혐오감, 비정상적 반응 ● 사람들의 반응 2단계 : 무감각 단계, 정신적 죽음, 무감정, 정서와 감정의 둔화, ●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 육체적 학대와 고통에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 꿈을 꾸지 않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현실을 회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 내면 세계의 극대화 : 내적인 삶을 심화시킴, 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전혀 느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체험 ● 유머 : 유머는 자기 보존을 위한 투쟁에 필요한 또 다른 무기였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유머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과 초연함을 가져다준다.
    독후감/창작| 2020.12.28| 10 페이지| 1,000원| 조회(180)
  • 도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입니다.
    도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입니다.
    (1) 줄거리 빅터프랭클은 유태인이다. 어느 날 갑자기 그와 그의 가족들 모두 어디로 끌려가는 지도 모른 채 아우슈비츠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은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죽음의 수용소이다. 그가 수용소로 끌려가면서 품에 안고 가져갔던 수십 년간의 연구 자료들이 짓밟힘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겪게 된다. 수용소로 끌려가자마자 그의 가족들 모두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가스실에서 죽음을 당한 수많은 시체들 중에서 가족의 시체를 찾아내어 화장을 해주게 된다. 그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절망과 수모, 수치, 그리고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인간의 진짜 삶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된다. (2) 작품분석 이 책은 '로고테라피(의미요법, LogoTherapy)'이라는 정신분석이론을 기본으로 삼아 서술해 나간다. ‘로고테라피’란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이고 그 의미를 찾아나가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독후감/창작| 2020.12.21| 4 페이지| 1,000원| 조회(97)
  •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내용 요약, 후기, 생태치료와의 연관점 등 내용 풍부)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내용 요약, 후기, 생태치료와의 연관점 등 내용 풍부)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선 수용소에서의 체험, 2부에선 체험 이후 발전시킨 로고테라피의 개념과 치료법 소개, 3부에선 ‘비극 속에서의 낙관’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이 책의 1부를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것은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과 내용이 상당히 흡사하다는 점이었다. <운명>의 저자도 빅터 프랭클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수용소에서의 생활을 자전적으로 묘사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운명>의 차이점은 저자가 각자 정신과 의사, 문학 작가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단계화한 일종의 보고서 느낌이 나고, <운명>은 자신이 느낀 것들을 문학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문학 작품의 느낌이 난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빅터 프랭클의 경험과 임레 케르테스의 경험이 거의 완벽하게 겹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다. 두 저자는 모두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자신만의 의미로 해석하여 받아들였다.
    독후감/창작| 2020.12.06| 3 페이지| 1,500원| 조회(62)
  •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사람이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은 스스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담들을 자세히 풀어놓는다. 하지만 보통 다른 책이나 인터뷰에서와는 달리, 이 책에서는 그 상황을 묘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용소 사람들의 행동에서 왜 그들은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 어떤 심리적 상태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인지 분석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새삼 놀라운 건, 아무리 직업이 정신과 의사였다지만, 그도 똑같이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두려움을 느끼고, 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살았을 텐데, 생명을 유지하기에도 급급한 그 상황에서 사람들을 보며 이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수감생활이 끝난 이후에 회고하며 분석한 것이라 치더라도, 그 당시에도 조금씩이나마 인식을 하고있었기에 연구도 하고 독자적인 이론을 낼 수 있었던 것 일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20.1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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