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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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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워드 사이드
독후감
65
책소개 그가 말하는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에 대한 서양의 사고방식이자 지배방식'이다. 서양의 지리적 확장과 식민지주의, 인종차별주의(반셈주의)... 아시아·남미·이프리카 등의 세계정책에 이르까지 오리엔탈리즘의 기능은 사이드가 강력하게 비판하는 부분이자 이 책의 가장 중요시사점이다.
  • 오리엔탈리즘을 읽고..
    오리엔탈리즘을 읽고..
    이 책의 저자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W.Said)는 미국인으로서의 안락한 삶 대신 서구제국주의를 비판하는 동양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보기 드문 망명객 지식인이다. 사이드는 1935년 영국 식민지였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1947년 유엔의 이스라엘 국가 인정과 더불어 예루살렘이 신생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자, 사이드 일가는 정든 고향과 집을 떠나 이집트의 카이로로 이주한다. 카이로에서 빅토리아 칼리지(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사이드가 팔레스타인 난민이라는 이유로 급우들로부터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자, 그의 부친은 아들을 미국으로 보낼 결심을 하게 된다. 미국으로 건너온 사이드는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컬럼비아대학을 대표하는 석좌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문학이론가 및 문명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에 대한 서양의 오랜 편견이 그 동안 어떻게 학문과 이론으로 굳어져왔는가를 사이드는 이 책에서 밝혀주며 유럽문화가 일종의 대리물이자 은폐된 자신이기도 한 동양으로부터 스스로를 소외시킴으로써 스스로의 힘과 정체성을 획득했다고 하는 점도 분명히 해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4.11.26| 2 페이지| 1,000원| 조회(337)
  • [현대소설론] 오리엔탈리즘 - 김남천의 「맥」, 「경영」을 읽고 -
    [현대소설론] 오리엔탈리즘 - 김남천의 「맥」, 「경영」을 읽고 -
    김남천의 작품을 읽으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은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점이다. 「경영」에 앞서 「맥」을 읽은 탓일까? 오시형의 주장보다 이관형의 주장에 더 정이 간다. 어쩌면 이는 오시형이란 인간에게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최무경에게 있어 오시형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최무경이 하는 모든 일의 동기는 오시형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그런 그녀의 노력들은 극진했다. 오시형을 석방시키기 위해 최무경은 안간힘을 썼으며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다. 결국 무경의 어머니도 둘의 사이를 허락했는데, 허락이 떨어지자 이번엔 오시형이 속을 썩인다.
    독후감/창작| 2004.10.29| 2 페이지| 1,000원| 조회(706)
  • [인문과학] 오리엔탈리즘을 읽고...
    [인문과학] 오리엔탈리즘을 읽고...
    데이비드 헨리 황David Henry Hwang의 쓴 희곡을 바탕으로 데이빗 크로넨버그Davis Cronenberg가 감독하고 제레미 아이언스Jeremy Irons와 존론John Lone이 주연한 M. Butterfly를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헨리 황의 원래 희곡은 scene의 분할이 너무 잦고 세부적인 요소들의 묘사에 있어서 다소 불친절한 감이 있어서 독자로서는 큰 재미를 못 느낀 매체였으나 그것이 영화로 옮겨지고나자 좀더 편안하게 볼수 있었다. 이 영화는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실패하였고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던 Crying game에 비교를 당하면서 크로넨버그의 filmography에 그다지 좋지않은 한줄을 남긴 영화이다. 그러나 나는 Edward W. Said의 오리엔탈리즘을 읽으면서 이 영화가 계속 머리에 맴돌게 되었다.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간략하게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해 보자면 중국의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던 프랑스인 르네 갈리마르와 중국정부의 스파이면서 동시에 오페라 가수인 쏭 릴리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이다. 문제는 쏭 릴리가 여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그(혹은 그녀)는 르네에게 비밀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접근한 것이었고 르네는 20년동안 그가 남자인지 모르고 그녀에게 헌신하고 결국은 혼란스러운 자신의 삶 때문에 자살하게 된다. 오리엔탈리즘의 측면에서 이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제목에서부터 드러난다.
    독후감/창작| 2004.07.07| 3 페이지| 1,000원| 조회(426)
  • [감상문, 독후감]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감상문
    [감상문, 독후감]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감상문
    사이드는 그의 저서 <오리엔탈리즘>에서 여러 고전 텍스트들에서 나타나는 오리엔탈리즘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가 좋은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고전 텍스트들도 사실은 오리엔탈리즘적 사고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텍스트를 바라볼 때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말고 자신이 어떠한 맥락에서 이 텍스트를 접하고 있는지를 항상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즉, 나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텍스트나 문화를 접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태까지의 나 역시 또 하나의 오리엔탈리즘에 갇혀서 나의 문화를 바라보고 남의 문화를 바라보았다. 어떠한 문화를 바라볼 때도 나와 다른 것에 대한 신비감이 발생하지만 그 외의 복잡한 상황은 바라보려 하지 않았다. 얼마 전, 인도로 유학을 다녀온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인도의 생활을 들으면서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신비감으로 호기심 있게는 들었지만 어쩐지 나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 지저분하고 더러운 곳에서 어떻게 1년을 지냈냐고 친구에게 물어보았을 정도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때 친구에게 했던 나의 말이 얼마나 잘못된 말이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인도를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고 업신여기며 더럽고 지저분한 곳이라고 규정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처럼 나도 역시 서구인이 동양인에게 가지는 오리엔탈리즘처럼 또 하나의 오리엔탈리즘에 갇혀서 다른 나라를 보는 것이다, 오리엔탈리즘과 같이 힘을 바탕으로 한 타자화는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에게 있어서도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4.06.16| 3 페이지| 1,000원| 조회(552)
  •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
    서두에서 강한 인상을 주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예쁘고 각선미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자'(A)와 ’얼굴도 예쁘지 않고 무다리라고 생각하는 여자‘(B)가 있다고 하자. A는 스스로가 ‘예쁘고 각선미도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거리를 활보할 때 ‘남들이 자꾸 쳐다볼수록’ 기분이 좋은 것이다. 그런 까닭에 라면 하나를 사더라도 바로 집 앞에 있는 가게를 두고 일부러 멀리 있는 슈퍼 마켓까지 갈 것이다. 그러나 B의 경우는 스스로가 ‘얼굴도 예쁘지 않고 무다리인 여자’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거리를 활보할 때는 ‘남들이 쳐다보는 시선’ 하나 하나가 화살이 되어 다리에, 얼굴에 박히는 것같이 여겨질 것이다. 그런 까닭에 집앞의 가게에도 나가기 싫어하고 매일 짜장면이나 시켜먹을 지도 모른다. 우리의 옷인 한복을 입은 사람을 ‘이상한 듯이 쳐다보는’ 시선을 이기지 못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들은 우리의 전통 누화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스스로 못나고 무다리라고 생각하는 B와 마찬가지이다. 역으로 스스로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이들은 남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오히려 기분좋게 느껴지는 A에 비유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4.06.07| 5 페이지| 2,500원| 조회(437)
  •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한국대중문화의 이해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한국대중문화의 이해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한국대중문화의 이해” 라는 책을 접했을 때에는 오리엔탈이라는 용어조차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깨달았다. 우선 2002 월드컵때 그 마스코트 니크, 아토, 케즈에 대해 많은 아쉬움과 실망을 느꼈다. 우리 나라와 일본이 공동개최해서 두 나라의 과다한 경쟁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제 3국인 영국에서 만들었다고한다. 이것도 너무 아쉬웠지만 이 마스코트의 생김새와 이름은 뻔한 것 아니겠는가 88올림픽은 정말 우리 나라를 알릴 수 있는 멋진 마스코트였는데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마스코트만 봐선 어디서한 자랑스런(?) 월드컵의 마스코트인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생김새는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이름, 그리고 마스코트 하나하나의 의미도 모두 서양의 신화를 바탕 두고 있다. 이 책을 읽으니 그냥 쉽게 아쉬움으로 넘어갔던 월드컵 마스코트 하나부터 나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시작했다. 우선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나는 단순한 의미에서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단어를 알 뿐 이였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책의 내용을 담으면서 개념을 정리하여 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4.04.15| 10 페이지| 1,000원| 조회(275)
  • [종교] `오리엔탈리즘(Edward W. Said 著 ; 박홍규 譯)`을 읽고
    [종교] `오리엔탈리즘(Edward W. Said 著 ; 박홍규 譯)`을 읽고
    제 1 장 재설정된 경계선, 재정의된 문제, 세속화된 종교 1880년 구스타브 플로벨이 죽었을 때 해학소설인 "부바르와 뻬뀌세"는 미완성인채로 남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윤곽은 분명히 드러나 있다. 소설전체를 통하여 빠르와 뻬뀌세는 이러한 사람들의 어려가지 견해를 신봉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것들을 파괴하고 계속 새로운 학설을 추구했으나 결국 그렇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다. 플로벨은 그가 만들어낸 불쌍한 바보들이 이러한 곤란 속에서 코끝은 부비도록 만들었다. 부바르와 뻬뀌세는 관념과 현실을 함께 거래하지 않는 것이 상책임을 알고 있었다. 이 소설의 결말에는 두 사람이 그들이 좋아하는 사상을 책으로부터 종이 위에 믿음직스럽게 복사하는 것에 완전히 만족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 소설은 지극히 압축된 형태로 오리엔탈리즘의 특수한 근대적인 구조의 틀을 보여준다. 요컨대 오리엔탈리즘이란 19세기 유럽사상이 품었던 세속적 신앙 속의 한가지 규율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18세기가 되면 새로이 나타날 복음주의의 단계를 암시하는 새롭고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요소가 출현하고 플로벨은 그 새로운 단계의 윤곽을 뒤에 재창조하게 된다. 제 1 요소로서 동양은 이슬람의 여러 지역을 넘어 휠씬 멀리까지 공개되었다. 이 양적인 변화는 대부분은 유럽이 끊임없이 나머지 세계를 탐험하고, 그 탐구의 범위를 확대한 결과였다.
    독후감/창작| 2003.11.27| 10 페이지| 1,500원| 조회(729)
  •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우리 문화 바로 읽기라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선 제목에도 소개되고 있는 오리엔탈리즘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등장하는 팔레스타인 출신의 미국 영문학자·비교문학자·문학평론가·문명비판론자. 에드워드 사이드(활동분야: 문학, 문명비판)가 이야기하는 오리엔탈리즘이란 서구 중심주의에 입각해서 동양을 바라보는 개항기의 동도서기론이다. 즉 우월한 서양에 대비되는 열등한 동양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서양의 문화라는 것에 대해 별다른 생각없이 단지 근대화=서구화=세계화라는 의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 큰 문제점이라고 말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양과 서양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들을 긍정적, 부정적으로 함께 나열해보면 서양은 합리적, 이성적, 과학적, 진보적 , 논리적, 활동적이고 물질적, 제국주의적 동양은 정신적, 명상적, 비합리적, 비이성적, 비과학적, 정체적, 신비적, 미신적, 고요한, 등 각각의 이미지들이 반댓말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3.06.11| 8 페이지| 1,000원| 조회(540)
  •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
    [독후감]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 문화 바로 읽기
    세계화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문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통 문화의 창조적 계승'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정작 우리는 제도 교육 과정에서 우리 문화를 구성하는 기본 원리나 세계관을 배우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다. '이유'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전통 문화는 보아도 해독이 되지 않는 '문화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더 나아가 전통 문화를 서구의 잣대로 읽어내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해방 이후 오늘날까지도 서구 중심주의에 빠진 오리엔탈리스트들에 의해서 우리는 전통 문화가 부당하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라는 추세를 또다시 '서양 닮아 가기'로 허비할 것인가? 우리는 한복을 입고 거리에 돌아다니면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쩌다가 스스로의 문화 전통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되었을까? 서구화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러 나게 되었다. 한국사회를 바라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 너무나도 문화란 것이 빈약한 사회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문화란 가치의 체계로 한 사회와 국가를 이끌어 가는 힘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진정한 한국의 문화를 찾는 것이 아주 어렵다. 이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지만 현재 사회는 급속한 공업화 산업화로 인해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서구화되었으며 그러한 서구화되는 과정에서 문화지체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03.06.03| 9 페이지| 1,500원| 조회(547)
  • [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 읽기 를 읽고
    [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 읽기 를 읽고
    오리엔탈리즘(Opientalism).......사전적 이미는 동양식, 동양학, 동양에 정통한 사람 등을 일컫는 말이지만 오리엔탈리즘은 무의식중에 우리에게 서양의 우월성을 말해주고 있다. 즉 서구중심주의에서 동양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이런 의식에 젖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이 오리엔탈리즘은 서도동기론이라고도 설명된다. 이런 오리엔탈리즘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또한 문제점은 무엇일까.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지냈다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즉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책장이 넘어갈수록 뭔가 나를 옥죄어 오는 듯한 느낌과 엉켜가는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해졌다. 명쾌하고 확실하게 뭔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느낌이 이 책을 수십 번도 더 접었다 펼치게 만들었다. 먼저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정확한 의미에 대해 정리를 했다. 우리들이 당연시하고 있는 많은 관념들 그리고 문화에 걸친 많은 부분이 바로 오리엔탈리즘에 입각해 있다. 21세기의 정보, 문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과제는 오리엔탈리즘 이라는 세계 문화의 헤게모니와 맹목적인 옥시덴탈리즘의 자기중심주의를 벗어나서 동양과 서양 문화의 본질을 왜곡되지 않게 바라보는 일이다. 특히 동도동기론과 서도서기론 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수차례 반복하고 있다. 특히 식민지 지배를 통하여 자기 문화에 대한 왜곡된 평가와 선입견으로 가득 찬 제3세계의 경우, 자신의 문화를 재평가하는 일이 우선적일 수밖에 없다.
    독후감/창작| 2003.04.20| 6 페이지| 1,000원| 조회(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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