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교육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작
- 최초 등록일
- 2024.05.13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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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융합교육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프롤로그
1.스타트업은 무엇인가, 또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2.그대들은 어떤 것이 불편한가?
3.1차 피드백으로 현실의 벽을 느끼다.
4.처음부터 다시, 또 확실히.
5. 마지막까지 몰두하라!
6. 수상보다 빛나는 가치
7.에필로그
본문내용
프롤로그
‘전역도 했는데 복학 전 여름방학 기간에 할만한게 없을까?’
습관적으로 학교 공지사항을 뒤적이다 발견한 “제19회 융합기초 프로젝트”.
주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스타트업, 평소 생각만 해봤다면 이번 기회에 동료와 현업 전문가와 함께 현실로 만들어보자!’.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확 와닿는 주제였습니다.
‘7월,8월 두달간 강도 높은 팀플이 이뤄진다. 2박3일 워크숍부터, 현업 전문가의 코칭 및 멘토링, 마지막 무박 2일 밤샘해커톤까지, 오로지 이 프로젝트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만 신청하라’는 무시무시한 주의사항과 함께 저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융합기초 프로젝트를 신청하였습니다.
창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업계획서도 쓰며 소셜벤처 경영대회에 지원해본 경험과, 스스로 앱 개발을 하며 끈기있게 하나의 일을 끝까지 이뤄갔던 경험을 녹여 지원서를 진심을 담아 작성했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융합기초 프로젝트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스타트업은 무엇인가, 또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Introductory Workshop (7.4.~7.6.)
19회 융기퍼로 선정이 되고, 첫 만남은 광명 라카사 호텔에서 2박 3일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9회 융기퍼는 총 40명으로, 한 팀당 5명씩 8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융합”프로젝트에 걸맞게, 각 팀은 서로 최대한 서로 다른 학년과, 서로다른 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되어졌습니다. 저희 팀은 1학년 인문과학계열, 2학년 화학과, 3학년 경제학과, 3학년 정치외교학과, 4학년 글로벌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 시절로 팀활동을 제대로 못해보고 군대를 갔다온터라, 학교에서 제대로 팀플을 하는 건 처음이었고 그만큼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첫째날에는 디자인띵킹 과정에 대해 배우고, 창업(스타트업)에 필요한 과정과 소소한 디테일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배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