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 역행자 - 자청
- 최초 등록일
- 2023.02.2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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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이프해커' 또는 '자청'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유튜버이자 사업가, 자청이 쓴 "역행자"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감상평을 담았습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입니다.
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렵시대의 본능, 혹은 유전적 오류가 성공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기에 이를 극복하는 사람이 성공에 가까워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핵심내용을 바탕으로 표지 1장, 내용 7장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글자 크기는 11pt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거짓말 아닌가? 거부감이 들었다.
자청이라는 사람을 처음 접한 때는 몇 년 전이었다. 경제적 자유니, 패시브 인컴이니 하는 소위 “성공유튜버”들이 유행하던 때에 나는 그의 영상을 처음 접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가 자신의 삶을 바꾼 책이라며 책을 추천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책 몇 권이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말을 믿지 않았던 나는 그의 말을 그저 흘려들었다.
독서는 결코 만능키가 아니라는 사실을 제쳐두고서라도, 나는 그에게서 이유모를 거부감을 느꼈다. 그는 성공을 너무나 쉽게 입에 담았다. 자칭 ‘라이프 해커’라고 주장하는 그는 인생에 치트키가 있다고 주장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 치트키를 알기 때문에 성공했다며, 이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궁금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많은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있을까? 게다가 그가 말하는 성공은 인간관계의 성공이나, 가족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물질적인 성공이었다. 나는 한정된 자원으로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의 주장을 그저 사기라고 치부했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내가 바꾸려고 그토록 노력했었던 내 삶이 좀처럼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잠깐 보았을 뿐인 ‘자청’이라는 이름을 떠올린 것도 지금과 같은 막막함이 아니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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